최불암 후임으로 자리하게 된 최수종은 “‘한국인의 밥상’의 모든 면면들, 방송 내용이나 한국인의 밥상이 갖고 있는 철학, 가치관, 정체성 등에 대해 CP님이 다 말씀해 주셨다”면서 “처음 연락이 왔을 때 고민이 많았다.쉽게 승낙하지 못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한국인의 밥상’ 하면 최불암 선생님이지 않나.
그러면서 “아마 똑같은 마음이었을 거다.책임감과 사명감”이라며 “제목이 ‘한국인의 밥상’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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