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낡은 집의 에너지효율을 개선하고자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나 창호·단열재 교체를 돕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 공사는 단열·창호·방수·조명공사 및 에너지 성능개선 공사와 연관된 부대 공사다.
구는 현장조사와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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