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X박은빈, 우산 폭행 신 비하인드 공개 "주저할 바에 한 번에 끝내야" (하이퍼나이프)

디즈니+ '하이퍼나이프'가 종영한 가운데, 박은빈, 설경구, 윤찬영, 박병은이 직접 전하는 5-8회 하이라이트 리액션 영상이 공개됐다.

먼저, 세옥(박은빈 분)이 기르던 반려견의 털이 결정적 증거로 떠오르자 덕희(설경구)가 이를 없애기 위해 불을 지른 충격적인 장면에 대해 설경구는 "사회와 단절된 사람의 어리숙한 표현"이라고 설명하며, 덕희의 고립된 심리와 비뚤어진 감정을 섬세하게 해석했다.

또 다른 인상적인 장면은 두 사람이 배 위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