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장애인 이용 건물 바닥에서 균열이 발견된 상황을 접수하고 현장 통제 및 안전 점검에 들어갔다.
10일 유성구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지하주차장(본관동) 바닥 일부가 균열하고 부풀어 오른 것을 복지관 직원이 발견했다.
구는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주민 이용 중단 조처를 내리고 해당 건물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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