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한 한국 최고의 유망주 양민혁이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 임대 후 2호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잠재력을 증명하고 있다.
영국 현지에서도 토트넘이 새로운 유망주 윙어에 큰 돈을 들이는 것보다 양민혁을 성장시키는 데 주력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양민혁은 10일(한국시간) 영국 옥스퍼드에 위치한 카삼 스타디움에서 열린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와의 2024-2025시즌 챔피언십 4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2-1로 앞서던 추가시간 쐐기골을 넣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