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한 방이 모자라 사이클링 히트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이정후는 시즌 2번째로 3안타 경기를 펼치며 쾌조의 타격감을 보였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운데)가 10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홈경기 연장 10회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끝내기 홈런이 나온 뒤 세리머니를 함께하고 있다.
지난해 이정후는 37경기에서 타율 0.262, 2홈런 8타점 2도루, OPS 0.641의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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