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KBS 1TV '한국인의 밥상'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재까지 4회 촬영을 마쳤다는 최수종은 "하나의 음식 속에 이야기가 무궁무진하다는 것에서 정말 많이 배운다"면서 "어르신들이, 90세가 넘은 어르신이 저를 보면서 '죽기 저넹 최수종 당신 보니까 너무 행복하다'는 말씀에 감동이 되더라"고 말하다 울컥해 눈물을 보였다.
10일, 700회를 맞으며 MC가 최불암에서 최수종으로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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