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 명동주민센터 신축(10억원) ▲ 방범용 CCTV 설치(6억원) ▲ 산불 예방 및 진화장비 확충(7천만원) 등 3개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지어진 지 30년이 넘으면서 낡고 비좁은 명동주민센터를 신축한다.
김길성 구청장은 "이번 특교금 확보는 구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주민 체감형 예산'으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외부 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구민 삶과 직결되는 사업의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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