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 카티 치료제 ‘AT101’ 적응증 확대…FL·MZL 치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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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클론, 카티 치료제 ‘AT101’ 적응증 확대…FL·MZL 치료 도전

DLBCL 이어 혈액암 치료영역 넓혀…글로벌 기술이전 전략 강화 CAR-T(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 치료제를 개발 중인 바이오기업 앱클론이 자사 치료제 ‘AT101’의 적응증을 여포성 림프종(FL)과 변연부 림프종(MZL)으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적응증 확장을 통해 국내외 혈액암 치료 영역에서 치료 옵션을 넓히고 글로벌 기술이전 협상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앱클론 관계자는 “AT101은 카티 치료제의 한계를 보완하고 치료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며 “이번 적응증 확대는 국내 환자 치료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글로벌 기술수출 기반을 마련하는 이중 전략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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