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들의 업무상 질병 발생률은 평균 5.7%로 근골격계 질환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수부가 지난해 8월21일부터 10월31일까지 전국 어촌지역 3600어가의 만 19세 이상 어업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어업인의 질병 발생률은 평균 5.7%로 전년 대비 0.4%p 감소했다.
또 51세 이상 여성어업인들이 특화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검진비의 90%를 지원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