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음식물쓰레기에서 하루 500㎏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음식물류 폐기물, 가축분뇨 등 유기성 폐자원을 처리해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정제해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사업이다.
도는 이달 중 환경부, 한국환경공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서귀포시 색달동 광역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인접 부지(1만3천400㎡)에 청정수소 생산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