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는 오는 5월 3∼8일 한옥마을과 팔복예술공장 등에서 '2025 전주세계문화주간-호주문화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호주 출신 방송인인 샘 해밍턴의 사회로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와 전주시 노빌레 앙상블, 소리꾼 노은실의 공연이 이어진다.
관객들은 호주 영화비평가이자 교수인 에이드리언 마틴이 큐레이팅한 '게스트 시네필' 섹션에서 '이 생의 몸', '스털링의 내 사랑', '무소유' 등 호주 영화를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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