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청 공무원노조가 공무원을 협박하고 악의적인 민원을 지속했다며 특정 민원인을 경찰에 고발했다.
고발장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한 달간 50건의 민원을 제기하는 등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245건의 민원을 제기하면서 업무 담당자에 대한 인사 조처나 징계, 감사 등을 요구했다.
노조는 민원인 고발 조치와 함께 피해 공무원에 대한 심리상담과 의료비 지원 등 보호 조치를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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