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은 단재고와 동주초, 감곡초가 국제 바칼로레아 기구(IBO)로부터 IB 후보 학교로 최종 승인됐다고 10일 밝혔다.
단재고는 교과 융합 수업, 토의·토론, 프로젝트 학습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도내 첫 IBDP 월드 스쿨을 목표로 한다.
한편 IB 후보 학교로 승인된 이들 학교는 2026년까지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하고 학생들의 주도적 성장을 이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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