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신축 아파트 단지에 이륜차, 전동카트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위한 전용 주차장을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고령자와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과 안전을 높이기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부여 쌍북골드클래스에 최초 적용될 예정이다.
이에 부여군은 차량 주차 대수를 감축하지 않는 선에서 남는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전동카트·이륜차 전용 주차장을 설치하도록 제안하고 있으며, 단지 내 혼잡도 해소와 교통 흐름 개선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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