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가족 위해 살다…60대 엄마, 생명 나누고 하늘의 별 됐다[따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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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가족 위해 살다…60대 엄마, 생명 나누고 하늘의 별 됐다[따전소]

사고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여성이 뇌사 장기기증을 통해 생명 나눔을 실천한 뒤 세상을 떠났다.

허씨의 자녀들은 “다시 깨어날 희망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기적을 기다리겠으나, 이대로 누워 있다가 삶이 끝나기보다는 누군가를 살리는 일이 어머니를 위해서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 기증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허씨의 아들 장재웅 씨는 “다시는 볼 수 없다고 생각하니 그동안 잘해주지 못했던 게 미안하다”며 “아버지도 뇌졸중으로 고생하시다 5년 전에 떠났는데 엄마마저 떠나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하늘나라에서 아버지와 함께 편히 쉬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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