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 협상, 대선까진 서두를 필요없어…韓희망사항도 포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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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 협상, 대선까진 서두를 필요없어…韓희망사항도 포함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동맹의 방위비 분담금 문제를 무역 협상과 묶어서 논의하겠다는 발언을 내놓은 데 대해 국내 전문가들은 6월 대선까지 협상을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제안했다.

방위비 분담금 문제를 관세 등 경제 사안과 묶어 협상하고 여기에 한국이 민감해하는 주한미군 감축 문제까지 연결하겠다는 것으로, '경제와 안보는 별개'라는 게 기본 입장인 한국으로선 상당히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한 것이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방위비 분담금을 더 받겠다는 입장이라 어차피 우리가 무조건 더 내야 하는 것이었는데 (방위비 협상을 통해) 관세를 완화해주겠다고 하면 오히려 기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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