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가 임도헌 전 국가대표 감독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후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도 역임했다.
삼성화재 구단은 "임도헌 단장이 선수 및 지도자로 프로 및 국가대표 감독을 두루 거친 경험을 높게 평가해 배구단을 이끌 적임자로 결정했다"라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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