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농구단이 임근배 전 여자농구 용인 삼성생명 감독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임 단장은 1989년 남자 실업농구 현대전자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1998년 은퇴했으며 이듬해인 1999년부터 2013년까지 남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울산 현대모비스 등에서 코치를 지냈다.
지난 시즌에 이미 남자 프로농구 사상 첫 3연속 정규리그 꼴찌라는 오명을 썼고 2024-2025시즌에도 최하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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