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초빙교수 겸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은 지난 9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진행된 ‘이노베이트코리아 2025’에서 ‘AI 엔터테크의 미래’를 주제로 스페셜 토크를 진행했다.
권 교수는 “무대를 만들 때 제 몸이 모두에게 다 갈 수는 없어 기술의 도움을 받을 방법을 항상 고민한다”며 “지난 콘서트에서도 '카이스트인' 답게 첨단 기술을 선보이려 노력했고, 콘서트에 오신 분들에게 예술과 테크놀로지가 하나 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KAIST 우주연구원에서 진행된 자신의 음원을 우주로 송출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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