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세계선수권 참가 韓잉빌당구대표팀 “첫 입상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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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세계선수권 참가 韓잉빌당구대표팀 “첫 입상 노린다”

광주서 시차적응, 멘탈코칭 등 훈련 마쳐 “오랜만의 세계선수권 출전, 첫 입상 노린다” 한국당구(잉빌) 대표팀이 12일 아일랜드 캐로우에서 개막하는 ‘2025 세계 잉글리시빌리아드 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10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이근재는 “(대한당구연맹)새 집행부가 들어서며 당구 국가대표에 대한 지원이 크게 늘어나 오랜만에 세계선수권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며 “그런 만큼 본선 진출을 1차 목표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황철호 감독은 “이번 대회는 우리 대표팀에겐 제약이 다소 많은 대회다.큰 시차와 더불어 새로운 공인구(국내잉빌대회 공인구는 다이나스피어스, 국제대회는 아라미스 공)에 대한 적응 부담이 상당하다”며 “다만 지난 며칠간 이런 부분을 중점으로 열심히 훈련했고, 현장서도 컨디션 관리에 힘써 선수들이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내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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