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교원힐링센터는 4월 한 달간 희망 교원 155명을 대상으로 '심리검사의 날'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심리검사의 날'은 교원들의 심리적 정서적 상태를 진단하고 맞춤형 치유를 통해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심리검사의 날 프로그램은 교원이 손쉽게 자신의 심리나 정서 상태를 점검할 수 있어 참여와 관심이 높은 편"이라며 "앞으로도 교원들이 자기 관리 능력 향상과 안정적인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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