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타자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가 개막 14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오타니는 올 시즌 첫 14경기 중 10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했고 나머지 4경기에선 최소 볼넷으로라도 걸어나가 100% 출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 후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0.300에서 0.315(54타수 17안타)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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