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전문기업 베터라이프가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무인세탁함 ‘탑크리닝업박스’ 설치를 확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베터라이프는 최근 시흥시 정왕동 건영2차 아파트에 무인세탁함을 설치해 입주민들에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산 지역 오피스텔 3개 동에도 설치를 앞두고 있다.
베터라이프 관계자는 “무인세탁함은 바쁜 일상 속에 오프라인 세탁소 방문이 어려운 1~2인 가구나 직장인들에게 특히 유용한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거 밀집 지역에 무인세탁 인프라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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