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서민금융 우수대부업자’의 재무정보 및 저신용자 대상 대출취급 실적을 공시해 대부 이용자의 대부업체 선택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은행의 대부업 여신 취급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겠다고 10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달 중 대부금융협회와 함께 서민금융 우수대부업자별 재무정보 및 저신용자 대상 대출 실적을 공시할 예정이다.
대부이용자는 저신용자 대출 규모가 큰 업체 등 대부업자 선택에 있어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개별 우수대부업자 또한 타 업체와의 저신용자 대출실적 비교를 통해 서민금융 공급유인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