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지난달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위해 경북, 경남, 울산 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 1천만 원씩 총 3천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각 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2023년 충북 청주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아픔을 나누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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