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청 홍성군이 행정안전부의 '2025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읍면동의 재난안전 관리 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전국 66개 지자체 중 충남에서는 보령시, 아산시, 논산시와 함께 홍성군이 이름을 올렸다.
광천읍은 이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용소방대 등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안전협의체를 구성하여 사업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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