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한덕수, 내란공범 이완규 재판관 지명…책임 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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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한덕수, 내란공범 이완규 재판관 지명…책임 물을 것"

대통령몫 헌법재판관 2인을 지명해 거센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0일 “내란 공범 피의자를 헌법수호 기관인 헌법재판소 재판관에 지명하는 것이 도대체 말이 되는 소리냐”고 맹비난했다.

박 대행은 특히 한 대행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오랜 친구인 이완규 법제처장을 헌법재판관으로 지명한 것에 대해 “헌재에 내란 수괴 대리인을 알박기 해 12.3 내란을 연장해 보겠다는 불순한 음모”라고 주장했다.

박 대행은 “한 총리는 오늘 당장 헌법재판관 지명을 철회하시라.민주당은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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