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외무상 "독일, 위안부 소녀상 설치 유감… 강제 연행 기록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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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외무상 "독일, 위안부 소녀상 설치 유감… 강제 연행 기록 없어"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이 독일 쾰른과 카셀에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이 설치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지난 9일 일본 매체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이와야 외무상은 이날 중의원 외무위원회에 참석해 일본유신회 소속 니시다 가오루 의원이 지난달 독일 쾰른과 카셀에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이 설치된 것에 대해 질문하자 유감이라고 말했다.

소녀상은 오는 6월1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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