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토지 및 지장물 보상계획이 공고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보상계획 공고는 2023년 10월 산업단지계획의 승인 이후 2025년 4월 2일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통과한 데 따른 것으로, 사업시행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보상 착수를 위해 추진하는 단계다.
한편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은 행안부 투자심사 기준 총사업비 8171억 원을 들여 대소원면 본리·완오리 일원에 224만㎡의 규모로 조성되는 국가산업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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