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기로에 놓인 싱글남녀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김지웅·김하연, 김현중·임시연, 민동성·김자현, 송준호·윤예림, 이상경·배주희, 이정원·오승연, 임한새·고유나, 장경석·김예린, 조영석·김수민까지 총 9쌍의 커플이 최종 프러포즈에 성공했다.
이상경 역시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마음의 짐을 내려두고 “나와 평생 웃으러 갈 준비 됐어요?”라며 배주희를 향해 프러포즈를 했다.
지난 시즌 역대급 매칭 기록을 쓴 만큼 시즌2 매칭 결과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졌던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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