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해난구조전대·미국 해군 기동잠수구조부대, 진해만 일대에서 훈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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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해난구조전대·미국 해군 기동잠수구조부대, 진해만 일대에서 훈련 진행

한·미 연합 구조전 훈련은 전·평시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조난상황에 대비해 한·미 해군이 연합 구조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고 구조·잠수장비의 상호운용성을 확인하는 등 연합구조작전 수행능력 강화를 위해 국내에서 진행되는 정례훈련이다.

이번 훈련에는 해군 해난구조전대 예하 구조작전대대, 수상함구조함 광양함(ATS-Ⅱ, 3500톤급), 미국 해군 기동잠수구조부대(MDSU: Mobile Diving and Salvage Unit) 장병들이 참가했다.

박영남(중령) 구조작전대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한·미 해군의 연합 구조작전 능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양국 구조부대 간 지속적인 교류와 실전적인 훈련을 바탕으로 연합 구조작전태세를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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