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토너 얼굴 가격한 골프공…경찰 '골프장 안전 소홀'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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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토너 얼굴 가격한 골프공…경찰 '골프장 안전 소홀' 결론

지난해 인천 한 골프장 주변을 달리던 마라톤대회 참가자가 골프공에 맞아 다친 사고와 관련해 운영사 관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 관계자는 "C씨는 골프장 측과 합의했으나 업무상과실치상죄는 반의사불벌죄가 아니라서 계속 수사를 진행했다"며 "골프장 측에 안전 관리를 소홀하게 한 책임이 있다고 판단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말했다.

골프장 측은 주변 주민들의 조망권 민원 때문에 그물망을 설치하지 못했다면서 안전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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