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전 임원 “저커버그, 성조기 둘렀지만 중국과 한통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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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전 임원 “저커버그, 성조기 둘렀지만 중국과 한통속”

내부고발을 터트렸던 페이스북 전직 임원이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를 향해 "애국자 행세를 했지만 중국과 한통속이었다"고 폭로했다.

윈-윌리엄스는 "저커버그는 겉으로는 성조기를 두르고 자신을 애국자라고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중국과 내통했다"며 중국 시장에 페이스북을 진출시키려는 목적으로 "공산당과 긴밀히 협력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메타가 중국 진출을 시도하면서 공산당의 환심을 사려 했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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