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멋있게 이기면 뭐해? 이강인이 못 뛰는데…골골골 폭발! 애스턴 빌라에 3-1 쾌승→사상 첫 챔스 우승 보인다
프랑스 챔피언이자 이강인 소속팀인 파리 생제르맹(PSG)이 사상 첫 유럽 챔피언을 향한 여정에서 또 한 걸음을 내디뎠다.
PSG는 전반 35분 모건 로저스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데지레 두에의 동점골과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환상적인 역전골, 그리고 누누 멘데스의 추가시간 쐐기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에도 PSG의 공격이 계속됐지만 선제골은 빌라의 몫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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