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예산 2788억원을 투입, 전공의 수련환경 내실화와 근무 여건 개선에 나선다.
이와 관련, 정부는 지난해 8월 ‘전공의 수련 혁신’을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의 핵심 과제 중 하나로 발표했으며 올해 예산 2788억원을 확보해 전문의 양성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해 소아청소년과 전공의에게 지급하던 월 100만 원의 수련수당을 올해는 산부인과 등 8개 필수 진료과로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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