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는 노숙인으로 전락할 우려가 큰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해 일자리를 알선하는 등 특별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노숙 생활을 할 가능성이 높은 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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