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지난 3월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공공임대주택을 긴급히 지원해 우선 5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특히 이재민 다수가 희망하는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은 설치에서 입주까지 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안동시는 긴급 주거지원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사전 협의를 거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고된 피해 내용을 바탕으로 가구원이 많은 세대를 우선해 입주 대상자로 선정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공공임대주택에 우선 입주하는 세대 전체를 직접 방문해, 산불피해에 대한 위로와 함께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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