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면역항암제 신약으로 개발 중인 YH32364의 임상 1·2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4월 7일자로 승인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전임상 효력시험에서 YH32364는 EGFR 발현 종양에서 세툭시맙보다 강력한 항암 효과를 보였으며, 면역 기억을 통해 장기적인 항종양 효과를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YH32364는 종양의 EGFR 발현 의존적 4-1BB 작용을 통한 면역세포 활성화 기전으로 기존의 항-EGFR 단일 클론 항체보다 더 광범위한 EGFR 발현 고형암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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