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국가수사국을 만들어서 모든 수사를 총괄하게 하고 검찰은 공소유지를 위한 보완수사권만 주고 공수처는 폐지해야 한다”며 “경찰은 수사 이외 경비,풍속 단속,교통등 수사 이외 질서유지 업무에만 전담토록 하고 영장청구권도 검사와 사법경찰관이 병립적으로 가지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검사 출신인 홍 시장은 전날 출간된 자신의 저서 ‘제7공화국 선진대국 시대를 연다’에서도 국가수사국을 만들어 부패 범죄, 경제 범죄, 조직범죄, 강력 범죄, 마약·사이버·금융 범죄 등 전문성이 필요한 수사를 전담케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홍 시장은 헌법의 경제 관련 조항을 손봐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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