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반 플로리얼(28·한화 이글스)의 타격감이 드디어 살아났다.
플로리얼의 3루타로 경기는 동점이 됐고, 한화는 팽팽한 승부 끝에 6회 역전 타점으로 리드를 잡았다.
플로리얼은 "아직 한국 리그에 100% 적응한 건 아니지만, 점점 좋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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