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하이트 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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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하이트 축제' 열어

선문대는 지난 9일 교내에서 무슬림 유학생들을 위한 '라마단 종료 축제'(Eid al-Fitr)를 기념하며 다문화 행사인 '하이트'(Haith) 축제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무슬림 유학생들의 한 달간의 단식 기간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선문대 유학생 2천600여명 중 10%가량을 차지하는 무슬림 학생들이 주축이 돼 마련됐다.

문성제 총장은 "선문대는 교육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정체성과 문화를 존중하는 진정한 글로벌 공동체를 지향한다"며 "이번 하이트 축제를 통해 종교와 문화를 초월한 포용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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