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야당’(감독 황병국)이 시사회 이후 범죄 액션 영화의 장르적 매력, 믿고 보는 배우들의 강렬한 열연 등 평단과 관객의 찬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기북부경찰청과 마약 근절을 위한 의미 있는 협업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야당’이 경기북부경찰청과 손잡고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 캠페인을 진행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야당’은 지난 7일(월) 진행된 최초 시사회와 8일(화)부터 10일(목)까지 진행되는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극장 3사 회원 시사회에서 참석한 관객들 대상으로 마약류 범죄 척결을 위한 캠페인 사전 고지문을 송출, ‘야당’을 먼저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마약에 대한 위험성을 사전 인지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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