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그의 어머니’로 7년 만에 연극 무대 복귀
배우 김선영이 7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해 시선을 끌고 있다.
극 중 김선영은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매튜 카포위츠(최호재)의 어머니 브렌다 카포위츠로 무대에 올랐다.
이번 연극에서도 김선영은 브렌다를 연기하며 가족을 향한 모든 언론과 매체의 비난, 관심 속에서도 자신만의 방법으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둘째 아들 제이슨 카포위츠(최자운)를 학교에 보내는 등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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