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 개발기구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1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하면서 올해 아프리카 탄자니아 펨바 지역에 맹그로브 나무숲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기아대책은 10일 "탄자니아의 황폐해진 땅에 3만5천 그루의 맹그로브 나무를 심는 사업을 할 것"이라며 "훼손된 현지 숲 생태계를 복원하고, 지역 농업 생산성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대책은 이 사업을 위해 이지스자산운용과 손을 잡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