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프랜차이즈 스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6)와 초대형 계약을 했다.
토론토 구단은 10일(한국시간) 게레로 주니어와 2026년부터 2039년까지 계약기간 14년, 총액 5억달러(약 7천272억원)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게레로 주니어는 2021년 조지 스프링어가 맺은 기존 토론토 구단 최대 규모 계약(6년 1억5천만달러)도 크게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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