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는 벚꽃 낭만과 감성을 듬뿍 담을 수 있는 자연과 예술을 가득 품은 경기도 시흥시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보자.
시흥시가 조성한 이곳 거북섬 어린왕자 일몰 스폿은 서해안에서 일몰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곳이다.
거북섬으로부터 300m가량 뻗어있는 경관브릿지는 24시간 개방돼 있어 일출과 일몰을 모두 만끽할 수 있고, 밤이 되면 다리를 따라 은은하게 퍼져 나가는 조명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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