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통화 사실을 전하며, 격려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은 지난 8일 고용노동부 장관직에서 사퇴한 뒤, 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앞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여권 대선 주자 여론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며 보수 진영에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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