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에 상처받은 듯한 윤석열, 평소와 달리 약주도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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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에 상처받은 듯한 윤석열, 평소와 달리 약주도 안 해"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9일 만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부한 말을 전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오가고 있다 (사진=뉴스1) 이 지사는 10일 오전 SNS에 “윤석열 대통령을 어제저녁 한남동 관저로 찾아 뵙고 나라가 무너지는 모습을 볼 수 없어서 대선 출마 선언을 했다고 말씀드렸다”고 운을 뗐다.

이 지사는 “(윤 전 대통령이) 주변 인사들의 배신에 깊이 상처받은 것으로 짐작된다”며 “헌법재판소 판결도 막판에 뒤집어진 것으로 생각하고 매우 상심하는 모습이었고 건강상의 이유로 평소와 달리 약주도 한 잔 안 하셔서 걱정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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