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오는 6월 3일로 결정됨에 따라 국내 주요 포털 및 커뮤니티들도 대선 대비 체제에 돌입했다.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는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대선 예비 후보자 등록이 시작됨에 따라 네이버와 카카오, 네이트 등 전 회원사에게 ‘선거 관련 인터넷 정보서비스 기준에 관한 정책’ 규정을 적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6월 3일까지 약 2개월 동안 KISO 회원사들은 KISO 정책규정 제4장 제17조, 제18조에 따라 '후보자 등'이 선거 관련 게시물과 관련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제44조의 2에 따른 임시조치를 요청하는 때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앙선관위)에 신고하도록 안내하고 중앙선관위의 결정에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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